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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둔 아이템도 없고 막상 딜 올라오는건 그리 저렴해보이지도 않고..
부모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캐시 목도리나 구경했더니 캐시는 역시나 비싸단 것만 깨닫고...
평소에도 할인 엄청 때리는 쇼핑몰들위주로 한국에 소개되다보니 걔들은 별달리 세일도 안하네요 ㅜ
안사는게 돈버는 거라지만 뭔가 사야될것 같은 압박감은 지워지질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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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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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니터 받침대 하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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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http://www.bluefly.com/Portolano-light-grey-cashmere-ribbed-knit-scarf/p/334200202/detail.fly 얘를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캐시미어에 대한갈망으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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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싸다고 느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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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몰아사니 힘드네요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