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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생가게 들렀다 들은 안타까운 이야기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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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0 20:07:55 조회: 1,18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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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머니가 앞뒤로 목에 거는 피켓에 "신xx 교회에 빠져서 손녀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돌려달라"

라고 써서 그 교회근처에서 가만히 서서 일인시위를 하심

 

교인아줌마5명이 나와서 할머니를 둘러싸고 주변사람들이 못보게 막음

그러다가 피켓을 강제로 풀려고 멱살비슷하게 잡고 흔듬

 

상점아저씨가 나와서 왜 할머니 괴롭히냐고 말하자 뭐 늘 그렇듯이 니가 무슨상관이냐며

막말시전. 그러다가 손도 안댔는데 아줌마 한명이 "어엌?!" 하더니 나자빠짐

 

자기들끼리 경찰부르고 셀프기절하신 아줌마는 119에 실려감(이라고 쓰고 취침중이라 읽는다)

 

 

 

 

전부 동생가게앞에서 일어난일 들...

저기 빠지면 진짜 답도 없습니다.

할머니 불쌍 ㅠ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노답이죠 불쌍하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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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미친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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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뭐 대단할거같진 않고
거기 빠진 사람같으면 다른 것에라도 빠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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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경우 대부분 일반 기독교 신자들이 세뇌됩니다
지금 교세 대단한 거 보면 브레인워시 특허도 낼 수 있겠다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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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가 제일 위험하죠
길에서 잡혀있는 사람 여러명 아는 척 하면서
끌고 나왔어요
대순이나 신천지나 사이비종교 신자들은 눈빛부터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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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가 길을 물어도 못가르쳐 주겠어요. 길 묻는척 하면서 그쪽으로 이야기가 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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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아저씨만 엄청 곤란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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