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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냉 행사 자체를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적응하는데 며칠이 걸렸네요~
어제 마지막 타임에 운 좋게 국거리 하나 성공하고 나니까
뭔가 감이 잡히면서 오늘은 성공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하필이면 오늘부터 정각에 안 열리고 제멋대로 타임이라니 ㅠㅠㅋㅋㅋ
아 내 옥돔 ㅠㅠ 내 전복아 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실 생선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둘째날 한 과일만 딱 하루만 더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이 과일 소비량이 꽤 많은 편인데, 요즘 과일값이 넘나 비싸더라구요 ㅠㅠ
이제 감이 딱 잡혔으니 하나 정도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사과 배 혼합세트랑 곶감세트 가져가신 분들이 젤루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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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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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해서 멘탈이 나가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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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는 사람들 심정을 알겠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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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이 그렇게 많았는데 그날은 모바일팝 누르면 결제중 뜨다가 매진이라고 떠서 더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진짜 하루만 더 하면 좀 잘할수있을거같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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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과일이랑 곶감들은 매타임마다 2개씩이라서 더 가능성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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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제외하고 다른과일들은 평이 안좋던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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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느 분이 올리신 건 좋아 보이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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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괜찮아도 깍아보면 불량인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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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하루만 더하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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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곶감이 그렇게나 많이 올라왔었는데 ㅠㅠ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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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혼합세트 성공했는데 전 전복이랑 갈치가 더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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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가 가지지 못 한게 부러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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