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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실내에서 온돌로 바꿔봤습니다.
Kic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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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19 22:33:52 조회: 25,26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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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심한 집이고, 평소에 실내는 14도 정도로 맞춰놓는데

 

오늘은 실내 온도에서 온돌로 바꾸고, 최저 40도로 맞추고 돌아오니까 방이 따뜻하네요. ㅎㅎ

 

외풍 심한집은 실내온도보다는 온돌로 맞추는 게 더 절약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실내온도 보니까 18도네요.ㅎ

 

하루종일 돌아갔을 보일러 생각하니.... 돈이 아깝네요.

 

지난 달 가스요금 23,400원 나왔는데 이번 달은... 흠.. 3만원 넘을 거 같아요.

 

무서워서 얼른 실내로 바꿔서 다시 14도로 맞춰놨습니다. ㄷㄷ

 

 

퇴근하면 8시 30분~ 10시 정도고.. 자기전까지 기껏해봤자 1~2시간 정도 집에 있는거라.. 

 

하루종일 돌아갈 거 생각하면 돈 아깝네요 ㄷㄷ

 

주말에 집에 있을 때나 온돌로 바꿔보고 가스요금 체크 해봐야겠어요.

 

 

타이머 있으면 타이머 쓰는 게 딱일텐데, 있는지 못찾겠네요. -_-;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전 린나이쓰는데 예약이 타이머기능이더라구요 예약 4시간으로 해놓으먼 4시간뒤에 틀어지는건가 했는데 설명서보니 20분가동하고 4시간쉬고 또 20분가동 이런식으로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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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좀 찾아봐야겠어요 ㅜㅜ 저희집에도 그런 기능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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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립에 사는데..

보일러기능에...실내 or 온돌 있길래..

실내로해서..공기만 데우고 지냈는데요..

온돌이 나으려나요?ㅎㅎ (방바닥 뎁히면...가스비 많이나올까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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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이 심하면 온돌이 낫다는데, 다른 글에서는 실내온도보다 보일러 물이 빨리 식는다고 하더라구요.ㅋ
타이머 설정이 젤 좋은 거 같습니다.. 몇시간 한번에 떼는 것보다 3~4시간에 20~30분씩..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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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은 웃풍때문에 온돌이 그나마 낫습니다. 온돌은 배관내 난방수 온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40~50도 정도 맞춰놓고 타이머로 2시간 정도 해놓고 담요같은거 깔아 놓으면 그나마 지낼만 할 거에요. 실온은 실내온도 기준이니 웃풍센 단독주택에선 온도 올리기도 힘들고 기껏 올려도 빨리 식어버리니 가스 소비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집 비우는 시간이 많으면 나갈때 보일러 꺼놔야 할겁니다. 꺼놔도 코드 빼놓은거 아닌 이상 동파방지기능은 작동하니 큰 문제는 없을거구요. 퇴근하고 다시 켜서 저녁에 난방하고 이럼 난방비 크게 안나올거에요. 그리고 타이머 기능은 실온조절기 보면 모델명 있을텐데 그걸로 검색해보시면 작동법 찾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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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 최저가 40도라 자꾸 돌아가더라구요 겁나게 말이죠..ㅎㅎ
그래도 훈훈하게 따뜻한 거 보니깐 나름 만족스럽더라구요ㅎ
타이머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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