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토렌트 같은 자료 공유 사이트나
여기 같은 딜 정보 공유 사이트나
업로더/정보게시자는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응답해주는' 유저들 역시 소중합니다.
반응해주는 사람 없이 업로더/정보게시자만 있는 사이트나
업로더/정보게시자가 하나도 없는 사이트는
망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그 업로더나 정보게시자에 대한 비난이 아닌,
자료 혹은 딜 자체에 대한 호의적이지 못한 댓글을
마치 업로더나 정보게시자에 대한 비판인 것처럼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호의적인 댓글만 달아야 하나요?
불편했던 업체,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던 상품에 대한 피드백 역시 충분히 소중합니다.
좋은 딜이라면 호의적이지 못한 댓글이 달려도 호의적인 댓글이 충분히 달리겠죠.
개인적으로는
불매기업상품입니다... 라는 문구가 뜨는 대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업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곤란하게 된
딜바다의 시스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 정도는 사이트 특성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칭찬만 바라는 그런 정보게시자라면 차라리 그냥 그 사람은 딜 정보 안 올려줘도 좋습니다.
뭐, 그런 사람이 올리는 정보 없어도 그다지 아쉬울 것도 없구요,
핫딜이라면 다른 경로를 통해서든 다른 사람을 통해서든 퍼지기 마련이겠죠.
딜바다에서 뽐뿌처럼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비호의적인 반응이 일부 있더라도 호의적인 반응을 위해서
정보를 공유해주는 사람도 충분히 있고요.
댓글목록
|
알수없음 |
|
? |
|
|
|
멀티였군요~ |
|
물론 글쓴사람의 수고에 감사해야하는건 맞지만 첫덧글이고 나발이고 아닌건 아니였다 정도는 남길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뭔가 전철을 밟아가는 느낌... |
|
불매기업 상품이라는게 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보는둥 마는둥이긴 합니다만.. |
|
건전한 비판이나 경험이 까인건 별로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
|
저도 핫딜에 올라온 상품 중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런 상품이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