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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판매자 싸가지..;;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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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17 18:16:10 조회: 1,45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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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사려고 알아보다가
알림해놓은게 떳길래 바로 보니까 조건이 괜찮다싶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중간에 답이 없길래 보니까 판매완료네요
물어보니 연락은 제가 제일 먼저 했는데 안물어보고 바로 산다는사람한테 판다고
저보고 질문이 많으셔서 늦으셨다고^^ㅇㅈㄹ...
아니 그럼 폰 색깔.해지여부도 기본적으로 안올려놓고 팔려고했나...
최소한 답은 주던가 아니면 팔렸다고 답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씹으면 끝인가;;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파는사람맘이먼저라 어쩔수없죠ㅠ위추

    3 0

역시 갑이 최고군요

    0 0

어느곳이나 장터보면 사진한장에 설명도 거의 없는데 판매완료라 되어있는거 많더군요. 그렇게 묻고 따지지도 않고 구입을 하니 뒷탈이 있겠죠. 안 사길 잘 하신 거에요

    3 0

9월까지 참아서 그때 구매하세요...

    0 0

2월중순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시기가 어찌 이런지 ㅜ

    0 0

구매자도 판매자도 둘 다 이해가 되네요

구매자는 자세한 정보를 얻은 후에 구매의사를 확정하는게 당연하고
판매자는 그냥 무조건 산다는 사람에게 파는게 편하고요

판매완료 문자 안 보낸건 판매자가 많이 별로네요

    2 0

판매글을 완료처리한 거도 아니고
그냥 댓글로 판매완료라고 해놨네요.
판매자 입장에선 저는 보험용 양다리였겠죠

    0 0

기본적인 최소의 정보도 안올리는 사람 짜증나요
팔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0 0

판매글들 보면 성격 다 보이더라고요
꼼꼼한 사람부터 대충하는 사람까지

    0 0

뭐 기분은 드럽지만 어쩔 수 없죠. 그낭.그러려니 하세요.

여러명이 연락 줄 정도 폰이면 가격을 저렴하게 내놨다는거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냥 바로 계좌번호 불러라는 구매자에게 파는게 좋죠.

저도 중고폰 살때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물건 팔때는 저 같은 사람 만나면 팔고 나서도 꼬투라 잡을거 같아서 싫어요 ㅋㅋ

    6 0

저는 쓰던 폰 팔 때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확정기변 물어보는 사람이 제일 당황스럽더라구요
그간 열 대 이상 팔았는데도 매번 확정기변이 뭔지 모르고 팔았는데

    0 0

저도 확정기변이 뭔지 모르는..

    0 0

모르고 파시면 어쩌나요ㅋㅋㅋㅋ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픈데

    0 0

확정기변 같은건 본인이 개통해서 할부금도 다 내고
문제 없는 물건 파는 경우에는
문제될게 없을거에요.
뭔가 문제가 있는 폰을 판매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그런 문제일 겁니다.

    0 0

그야말로 입장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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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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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맞는것 같습니다. 핫매물이면 연락줄줄이 오는데 판매자입장에서 바로 팔수있는데 시간끌릴필요가 없으니까요...정말 필요하고 핫매물이다 싶으면 일단 산다고 계좌받고 가계약상태에서 찜찜한거 질문하는게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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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차이가 맞아요..전 판매자입장만 되어봤지만 구매의사 있으면 전화로 간단하게 통화하고 바로
약속잡고 판매하는게 쿨거래가 되더라구요. 문자로 2개이상 넘어가면 거의 답변 안한거 같네요.

    1 0

둘 다 이해가 돼요.
저 같은 경우는 판매글에 자세히 써놓는데 굳이 또 물어보는 사람들한테는 안 팔거든요.
구매자 입장에서 판매글에 자세히 써놓지 않으면 궁금한 게 심리니..

    1 0

그 만큼 대충 써놨더라고요.

2월달 안에는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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