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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통신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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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31 10:41:43 조회: 56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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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다가오니

 

내년에는 책을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을 갔는데

 

막상 선택을 하려니 이게 또 쉽지가 않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던 책 한 권씩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히 장르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오늘이 올 해 마지막 날인데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임신육아대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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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이미 목표한만큼 놓은 상태라...ㅎ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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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괜찮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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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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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팔로 하는 포옹' 괜찮았어요~
내용이 좀 난해하다고 느끼실 수 도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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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이디에서도 고수의 느낌이 납니다..ㅎㅎ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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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뭔 수상작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한강 작가 소설들은 꽤 괜찮더라구요
국내작가치곤 문체도 과감하고 전개도 빨라서 잘 읽혀요. 묘사도 독특하구요 ㅎ
'채식주의자' 는 워낙 유명하고 그 외에 '소년이 온다' 나 '희랍어 시간' 같은 소설도 좋아요.

장편에 부담 있으시면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소설도 추천드립니다.
약간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잘 읽히는 편이에요. 내용도 좋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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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안 읽으니 장편은 확실히 좀 부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먼저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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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거 읽고 느낀점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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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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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아처의
지름길
정말 재미있습니다. 몰입도도 대단하고...강추합니다.
3권인데 한방에 읽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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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책 자체를 안 읽은지가 워낙 오래되다보니 몰입해서 읽은적이 언젠가 싶네요..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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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럼 '사랑의 기술'은 정말 기술이 안 나옵니다...

오래된 책인데 람세스가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완서님 글도 담백하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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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추천해주신 분들 책 중에 유일하게 아는 책이름인것 같습니다. "람세스" ㅎㅎㅎ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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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과학
뇌과학 책인데 일단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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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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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미유키 흑백 재밌었어요. 요괴 귀신이야기인데 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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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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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들이 많네요. 댓글에 있는 책 중에 하나 읽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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