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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7 00:20:32 조회: 81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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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족이면 모를까 전 별로..;;
특히 흡연자있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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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나는 사람들한테 거부감 심해요...
걍안먹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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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입냄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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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외에는 꺼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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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이 입대면 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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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생상 솔직히 꺼려지긴 하지만 그런 구분 없는 외국애들이랑 있을때 너무 구분해도 상대방이 좋아하진 않더군요.. 자칫하면 '내가 더럽다고 느끼나..' 라고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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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때 잔돌리는거 정말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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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꺼려집니다.. 술자리에서 잔 돌리기 하는 거랑 비슷하다 봐야겠죠..? 술잔에 기름이니 지문이니 뭐니 다 묻어서 돌고 도는 거 보면.. 아휴. 생각만 해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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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이랑은 제발... 찌개도 덜어먹는거 선호합니다. 가족들이랑 다같이 살땐 안그랬는데 유학 기숙사 자취 이렇게 떨어져살다보니 숟가락 한곳에 담그는건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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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닥신경안써요
참고로비흡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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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우리나라 찌개문화 싫어하는것 같길래 당연히 따로 먹을 줄 알았는데 (1인 1병 요렇게) 아닌가봐요~
예전엔 저도 찌개도 물도 같이 먹는거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젠 인식이 변해서  좀 꺼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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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돈없는 학생 신분이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서양권에서 술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다 같이 병나발 나눠부는거에 대한 거부감은 적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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