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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구세군 냄비에 돈 넣어봤어요
 
파란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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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5 19:59:05 조회: 40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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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지나가가 구세군 냄비 종소리가 들려서 일부러 찾아가서 조금 아주조금 넣었네요..근데 들어가는 느낌에서 많은 사람들이 넣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울나라 아직은 비슷한 서민들은 서로 잘 도와주고 사는듯해서 뿌듯했네요..
이달에 적십자회비 용지온거 불분명하고 믿음안가는 사용..절대 이런건 있는자들 배부르게 하는 짓이라 생각하고..분쇄기로 직행시켰는데(사실 첨엔 지로로 나와서 전기나 티비수신료처럼 꼭 내야하는 돈인줄알고 납부했어요)....지난달 네이버 해피빈 심현희님 모금에 울 사회 아직은 인정과 배려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기부에대한 시야가 넓어졌어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구세군 적십자등은 신뢰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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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구세군은 지저분한 내용들이 인터넷에 너무많아서 옛날처럼 순수해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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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세군 이제 안해요
신뢰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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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구세군 빌딩.임대업 하고잇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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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세군에 돈 안넣어요.
그 돈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지지 않는다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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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넣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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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구세군도 마찬가지군요..못살아..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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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부처를 찾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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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만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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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구세군은 그래도 믿을만해요.

제가 관심있어서 인터넷으로 좀 알아봤는데 저 건물은 상암동에 있던 고아원 부지 판매 기금으로 지은거고 임대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사업 활동을 위한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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