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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에 좀 틀다가 계량기보니 10일사용했는데 벌써 17000원이 넘게 나오길래 최대한 줄여서 사용해오다가 요새
아예 안키고있었는데 확실히 며칠전부터 방안이 많이 추워져서 오늘 다시 가동하고있어여...
21도로 60분간 12시간으로 예약제로 사용하려고하는데...
지금 튼지 40분은 지났는데 바닥은 부분부분 약간 따듯한정도고 방안이 훈훈하단 느낌은 별로 없네여...
온도를 더 높여야하는건지... 뭔가 요령이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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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출시엔 19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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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요금 엄청나올텐데여..... 하루에 2시간만 틀고 목욕할때 15분정도트니까 10일만에 17000원나왔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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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룸 고를때 남향집 골라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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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그렇게하고있는데 혹시 도시가스 ㅅ효율적으로 쓰는방법이 있으신가 싶어서 문의한거져... 아무래도 도시가스 첨 사용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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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낮춰 놓으신거 아닌가요... 22도나 23도로 맞춰 놓고 그냥 낮에는 외출로 해놓고 잠자기 전에 가동으로 돌려놓고 쓰시는게 나을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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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를 좀더 높이는게 나을까여?? 근데 외출같은경우에 잘못하다간 요금폭탄 나오진않나여?? 어떤분 외출로 해놨다가 몇십만원 나왔다고 들은거같아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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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23도로 켜두고 살면서 아침에 씻을때만 목욕으로 바꿨다가 끝나면 다시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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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여... 전 외곽쪽에 있는곳이라서... 아마 단열이 부족한거같아여... 계속 켜놨다간 요금폭탄 나올까봐 겁나서 몇시간마다 30분정도밖에 ㅇ못틀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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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뽁뽁이 붙이고 문틈 창틈 바람 들어올만한 곳에 다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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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문틈은 막아놨어여... 다만 위에 아자리님처럼 저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게 참 부럽네여... 같은 가스보일러인데 23도로 그냥 켜두고 살아도 저렇게 2.2만원으로 해결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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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대신 집값이 비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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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룸 살때 돈도 없고 해서 고민하다가 파쉬? 물주머니 사서 썼습니다. 뜨거운 물 넣으면 되어서 어차피 활동 안할때만 추우니 그때만 뜨거운 물 넣어서 끼고 있었습니다. 물은 보통 위에 담요 같은거 덮어두면 6~7시간은 가니 그렇게 생활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파쉬 물주머니 사실거면 회색 사세요 나머지는 다 타이완이고 회색만 독일꺼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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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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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이에 끼어있는 창도 작은 원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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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원룸은 중앙난방이라 별도로 가스비가 안나가는 대신에 온도를 제가 조절 못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