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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뿜계 의원처럼 불가항력으로 웃길때 어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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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6 00:24:26 조회: 55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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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한번 터진게 감당이 안되는 상황일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저같은경우는 이등병시절에 저녁점호때요

또다른 선임이 제 앞에앉은 선임이 입고있던
호랑이 머리 프린트 티셔츠에 몰래 호랑이 눈깔을 그려놔서

그거 보고 빵터져서 참느라 눈물까지 흘린적이 있었네요 ㅠ 등짝에 그림이 있어서 안볼수도 없고..,정말 입술에 피가날때까지 입술 깨물고 고개 푹 숙이고 버텼네요 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마음속으로 욕을하면서 버티면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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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정도로는 못참겠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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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대 저녁 점호때 웃음 참았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그 당시 눈동자도 돌리지 말라고 했었는데 웃기려고 얼마나 작정하던지 그냥 입술 깨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ㅋㅋ

    2 0

아,..진짜 점호시간에 그 누가 번호틀려도 꼭 웃기게 틀려서 정말 참는거 고역이었습니다 ㅠ 어떨땐 당직사관도 같이 터지기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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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상황에서 한번도 참아본적이 없어요.. 이것 때문에 군대에서도 엄청 털림.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ㅠㅠ

    1 0

저도 웃음 진짜 못참는거 같아요 어떻게든 한번에 터질걸 조금씩 조절해서 방출(?)하는 능력이 없는듯 합니다 웃기면 웃어야 해결이 되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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