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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터진게 감당이 안되는 상황일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저같은경우는 이등병시절에 저녁점호때요
또다른 선임이 제 앞에앉은 선임이 입고있던
호랑이 머리 프린트 티셔츠에 몰래 호랑이 눈깔을 그려놔서
그거 보고 빵터져서 참느라 눈물까지 흘린적이 있었네요 ㅠ 등짝에 그림이 있어서 안볼수도 없고..,정말 입술에 피가날때까지 입술 깨물고 고개 푹 숙이고 버텼네요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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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욕을하면서 버티면 할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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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정도로는 못참겠더라고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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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대 저녁 점호때 웃음 참았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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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점호시간에 그 누가 번호틀려도 꼭 웃기게 틀려서 정말 참는거 고역이었습니다 ㅠ 어떨땐 당직사관도 같이 터지기도 하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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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상황에서 한번도 참아본적이 없어요.. 이것 때문에 군대에서도 엄청 털림.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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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웃음 진짜 못참는거 같아요 어떻게든 한번에 터질걸 조금씩 조절해서 방출(?)하는 능력이 없는듯 합니다 웃기면 웃어야 해결이 되나봐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