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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가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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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5 15:23:44 조회: 1,13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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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로 푸치니상? 받고

5대 공연장에서 주연하고..

작곡가 스스로도 소프라노가 부르기 불가능하겠다 싶어서 수정하기도 했던 음악을

원곡으로 부름ㄷㄷ

노래부르는거 음파 분석했는데, 엄청난 고음에서 호흡이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그게 악기들이 보통 그렇다네요..

저 나이에도 자기관리가 대단하네요..

어머니가 자신이 성악가되고 싶었기에 딸에게 늘 세뇌를 시키면서 피아노칠 손가락 휜다고 젓가락질도 못하게 했다는데,,모녀가 정말 독해요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우리나라서 조수미 김연아 같은 천재들이 나오는것이 참 아이러니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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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보면 난사람은 나라가 망해도 나는 거 같아요ㅎ

어쩌면 재능도 노력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탓하는 걸지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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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조 ㅎㅎ 진정한 레전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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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가 방송해서 직접한말이긴 해도 콩쿨에 외국성악가들도 조수미가 온거 보면 짐싸서 철수했다고 할정도로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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