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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기사 중>
오후 1시30분 박 대통령이 ‘무대’에 올랐다. 그녀가 걷는 화재 현장 곳곳에는 노란 소방복을 입은 이들이 서 있었다. 박 대통령이 떠난 뒤 당시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들이 누군지 수소문했다. 그 과정에서 몇 사람이 귀띔해 줬다. “우리 쪽(대구소방대원) 사람 아니예요.” ‘무대’ 안에 있던 노란 소방복의 사나이들은 누구였을까. ‘공연’을 위해 포진된 ‘맞춤형 배우’였을까.
<중앙일보의 지원 사격>
J가 "진실이 무엇이냐"고 화재현장 담당인 배용래 대구 중부소방서장에게 물었다. 그의 대답이다.
"BH(청와대)의 안전검측팀이라는 곳에서 용도는 밝히지 않고 소방 옷을 빌려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12벌의 소방옷을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사진(청와대 사진)에 찍힌 소방관들이 경호 인력인지는 확인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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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쑈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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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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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 끝은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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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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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닭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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