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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쉴드 치시는분들 성별바꿔서 생각해도 쉴드 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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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논란될 필요도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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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생각이 이겁니다. 밑에분들은 대화가 너무 힘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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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돌고 있고, 주변은 웃기만 하고 있고, 자기만 당한게 아니라서 멤버들 눈치 보고 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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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인들이 불쾌했다고 가정하고 대화를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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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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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이 불쾌했는지 안 불쾌했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외면으로 드러난건 B1a4, 인피니트, 블락비,김민석, 그리고 라미란씨에게 강제키스(?)당한 에릭남씨가 지금까지는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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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비약 하지 마시구요. 당사자가 불쾌했다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하는거지만 아예 불쾌했는데 참은거라고 전제를 까시고 얘기를 하는게 어이가 없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아마 피해의식으로 인한 무의식적 편견 때문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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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좋아하시는 분이 어찌 이세영씨가 실제로 만진적이 없다는 영상한번 보지 않은 섣부른 근거없는 주장을 하셔놓고 다른 회원님들의 추궁에 답변도 못하십니까. 이쯤 되었으면 그만하는것을 지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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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작가가 실제로 만진적 없다고 했고 진짜 만졌으면 b1a4 반응이 저정도 수준이었겠습니까? 다 만졌다는 '가해자' 본인 말을 진짜로 믿고 실제로 만졌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편견을가진 비상식적 판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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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근거가 부족한 사람들이, "편견" "상식" "대답할 가치없음" 등의 변명을 하는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기에 더이상 뭐라 드릴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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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졌을거라는 본인 주장에 무슨 근거가 있는지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님이야말로 근거가 없으니 왜 반박 못하냐는 공격적 태도밖에 할게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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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시인했는데 믿지 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작가말은 믿으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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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그게 농담이었을 가능성이 크니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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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졌다는 '가해자' 본인 말을 진짜로 믿고 실제로 만졌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편견을가진 비상식적 판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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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농담인데 경찰서까지 가서 진술하고, 잠정하차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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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진짜 얼척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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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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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등 성범죄는 친고죄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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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불쾌하면 문제고, 안불쾌하면 괜찮다뇨. 엄청 폭력적인 논리이네요. 어린 아이 몸 만져도 아이가 괜찮다면 오케이인가요?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넘어가려는거지, 이건 명백히 성추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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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사에 상관없이 무조건 처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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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법대로 하자고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성추행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거나 어쩔 수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전부 다 괜찮다고 넘기는 폭력적인 생각을 지적하고 싶은거에요. 당장 신동엽이 snl 출연한 여자 아이돌들 만지고 다만졌다 좋아하면 그건 문제가 아닌건가요? 본인들이 괜찮다고 발표하면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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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감정이 중요한 요소든 말든 성범죄 친고죄 폐지됐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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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고죄는 고소고발이 제3자에 의해 가능한지 아닌지만 따지는거고 실제 처벌유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왜 상관없는 주장만 반복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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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처벌의사가 없는 경우라도 성추행 목격자가 수사기관에 신고하거나 고발하는 경우 성추행범은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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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제 성추행일 경우에 처벌을 받죠. 그걸 결정하는 요소가 실제 신체접촉과 당사자의 불쾌감이구요. 그리고 현재 나온 정황상으로는 둘다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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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문제 없다는데 그자리에 있지도 않았고 정황도 모르는 제3자가 폭력적이니 뭐니 할 이유가 있나요? 진짜 문제될 상황이었으면 현장에서 누군가가 증언을 해줬겠죠. 그리고 신동엽도 여자게스트들 상대로 아슬아슬한 발언들 많이 했고 그중에서는 사전합의 없는 애드립도 많았던걸로 압니다. 그게 왜 문제가 안됐을까요? 당사자가 안 불쾌해하니까 그런겁니다. 여기서 메갈같은 이상한 애들이 신동엽 발언가지고 여혐이라고 막무가내로 따지고 들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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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 답글 복붙 해야하나요? '본인이 성추행이라고 인지 못하거나, 피치 못해 넘어가려는 상황이어도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지.' 라는 폭력적인 생각이 문제라니까요. 현장에서 못봤으니 말하면 안된다. 라는 것도 문제고요. 화면상에서 출연한 남자 아이돌들도 명확히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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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구별도 못하고, 그리고 성희롱 성추행 구별도 못 하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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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을 보고 신동엽 신고하라는 댓글 다는거부터가 이미 한글도 이해못하는 증오에만 매몰된 분이라는 증거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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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성추행 신고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아십니까? 바로 피해자가 발언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선배, pd, 작가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 장면을 보고도 웃기만 하는데 대부분 분위기상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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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얘기했지만 불쾌했다면 처벌받는게 마땅합니다. 다만 제3자가 그걸보고 불쾌했다고 성추행이라고 단정짓고 대화를 하는 태도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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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야말로 제가 했던말 계속 반복하게 하시네요. 박근혜 퇴진 왜 외치세요? 본인은 아무 잘못 없다고 하고 측근들도 문제 없다는데. 직접 현장에서 본적도 없으니 아무 말 마세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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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신고할수있다고요. 그 신고가 타당하니 수사가 들어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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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그것도 소속사 소속 이제 뜨기 시작하는 아이돌이 자신의 의견을 잘말할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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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도 이세영이 잘못했다고 보고 하차도 마땅하다고 보지만 지금 분위기는 합리적 근거에따른 비판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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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아니고, 여러사람이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할땐 고민도 해보고 받아들일줄도 아는게 , 많이 좋아하시는 논리적인,혹은 합리적인 사람의 생각이 아닐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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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라는 근거가 있잖아요. 자기가 만졌다 하고 당한사람들은 당황해서 막는 제스쳐가 있는데 이게 왜 아니라고 계속하시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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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남성도 성적수치심이란게 있는데 요즘은 너무 바닥으로 떨어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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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만 냈다고 하는것도 다시 생각해봐야할게, 이세영씨 본인 입으로 다 만졌다 라고 소리지르고 동료 남자에게 끌려나가는(?)장면이 영상내 분명 존재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면에서 쉴드거리가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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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이 명확치않아 백번양보해서 흉내로 기술한거에요(맘같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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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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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치는사람들 비정상인거죠..창피한줄알아야지 그상황에서 팔들고 환호하는거보고 정말어이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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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죠 이세영이 젤 문제고 저옆에서 좋다고 깔깔거리는것들도 제정신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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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성추행 피해자가 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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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 더 가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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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이 사건이 남녀간의 혐오구도로 몰아가는것도 가당치않지만 그외 별개로 우리나라 남성의 성이 여성의 것에 비해 존중받지못하고 쉽게 희화화되는것같아 슬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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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뭐 그런걸로 그래? 라는 인식은 분명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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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공론화 시켜야 한다 봅니다. 남성이 피해자가 되는 성추행 성희롱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 정말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착하디 착한 친구가 있는데 직장 노처녀 상사로 부터 꾸준히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도저히 못참아서 윗선에 알렸더니 오히려 그 과장이 너한테 관심있나 본대 잘해 보란식으로 얘기해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남성이 당하는 성추행에 대해서 니렇게 둔감한겁니다. 티비에서 저렇게 아무리 안만졌다고 해도 성기 만지는 제스쳐를 장난이라고 재밌다고 하는 게 절대 정상적 상황 아닙니다. 이 계기로 닌식을 변화시켜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