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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3세 아기가 아빠를 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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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9 19:39:07 조회: 1,22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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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크에게는 체내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아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이 있다. 하루 네 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했다.(중략)

놀랍게도 레닌은 마크의 이상 상태를 알아차렸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는 자신의 작은 파란색 의자를 끌고 냉장고 앞으로 가서 문을 열고 요구르트를 꺼냈다. 그다음 부엌 서랍을 열려고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아 대신 자신의 장난감 주방 세트에서 작은 플라스틱 칼을 꺼냈다. 이것으로 요구르트의 포장을 뜯은 다음 마크의 입에 내용물을 넣어준 것이다.

아이의 이 같은 기지 덕분에 마크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후 그는 간신히 어떻게든 일어나 비상용으로 보관해둔 포도당제를 섭취한 끝에서야 완전히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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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줄요약)
엄마가 아빠 쓰러졌을때
요구르트 먹인걸 본3살 꼬마가
엄마없을때 아빠가 쓰러지니
요구르트 먹여 응급처치

고녀석 똘똘하군요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대단한 아이네요 아빠가 좋아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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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네요 역시 학습이 무서운거에요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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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안타깝고,
아이도 귀엽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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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가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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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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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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