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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얼마나 혐오할수 있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일단의 남녀 성인들이 모여서 한 여자를 쥐어팹니다.
특히 어떤 여자가 유독히 흥분한거를 보면.
....불륜을 저지른게 아닐까 ....추측이 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의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입니다.
많이 뿌져지지 않앗지만.
여자는 바닥을 뒹굴다 이내 쓰러지는데.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휘발유를 500ml 통 정도되는 거로 보이는데.
추가로 확 붓고
엄청난 발화와 함께 여자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짧은 영상이었는데.
사람이 이성을 잃고 흥분했을때.
군중의 심리가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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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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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의 무서움은 히틀러때 익히 경험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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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끔찍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