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이 1999년 분양 아파트라 벽이 차가워서리...

17만원들여 폼블럭을 64개 구매했습니다

타사 제품도 다 비교해봤는데 후기가...

1. 접착력이 약함 2. 촌스러움 3. 결이 안 맞고 어쩌고...

그래서 걍 제일 비싼걸로 샀네요

이름있는데는 현대홈시트밖에 없는듯...

전자공시 찾아보니 현대시트 여기 코리아로터리주식회사라고 로또 등등 전자 추첨하는 회사가 운영하네요

현대가가 아니네용... 뭔가 연결고리는 있는듯..?

암튼 오늘 시공해보니 방 한칸에 17만원 들어가겠더군요...

돈 무쟈게 비쌉니다

근데 폼블럭이 작아 모양을 계속 변화시키면서 할수 있어서 촌스럽지가 않습니다...

접착력도 굿이네요;;;

온 방을 다 하려면 100만원 정도 들텐데... 헐헐...

와이프한테 말 안하고 하는건데 ㅠㅠ 음... ㅋㅋ

암튼 좋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