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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왔다가 할머님들 이야기 듣는데 화가....
몰라도 참 모르는 분들이 반기문은 올때가지 있어야 한다네요.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시는거지?
교육이라도 하는건가..
미용실 원장 할머니가 친박인듯 하여 대화를 많이 했네요.
티비에 사람들 보고 저거 5만원씩 받으면 얼마냐고
제가
저 사람들 다 진심으로 나가 싸우고 있는거라고
친박 박사모가 돈을 받으면 받았지 무슨 소리냐고
왜 이런 상황이 된건지 저와 대화를 했을때 수긍하시더니
나중에 다른 할머니 한분이 오시니 상황이 또 달라지네요ㅜㅜ
더 심각한 할머님이 오셨네요.
무슨 시를 읇어대고 강남 여자들 국회의원한테 뇌물 받는데 우리 ㄹ혜는 한푼도 안 받았다고
보톡스가 몇푼한다고 그 난리냐고 옷 바꿔 입고 가방 바꿔 드는데 어때서 그럼서 긴 카톡 글 읽으시는데
아까 전 조용하던 미용실 원장님 신나셨네요.
진짜 투표해야됩니다... 어르신들 단결력이 무서울 정도네요.
말이 안 통하신다.. 와..
추운데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대구는 비가 내리네요 이제..
저도 머리 자르고 다시 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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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고생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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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라가 매일 매일 반복이 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저분들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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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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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용실 다신 안가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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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몰랐네요. 다신 안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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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로 때려도 괜찮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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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세요. 상상으로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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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팔아도 1번아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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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노인들은 투표를 못 하..ㄱ...ㅔ...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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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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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ingPoint님의 댓글 MeltingP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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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국영방송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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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리서치 회사에서 잠시일했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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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