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도시락가방에 잠시 넣어둔 폰에서 벨이 울리는 바람에 퇴실 당한 수험생 너무 안됐네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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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시락가방에 잠시 넣어둔 폰에서 벨이 울리는 바람에 퇴실 당한 수험생 너무 안됐네요..
 
엠마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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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7 18:35:48 조회: 1,25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원칙은 원칙이라지만 퇴실조치에 향후 2년간 수험자격 박탈이라는거 같던데 엄마도 딸도 충격이 클거 같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830512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딸이예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1년도 아니고 2년이나 시험을 못보나요 ㅠㅠㅠ

    3 0

딸이군요. 수정했어요ㅎ
그 집안 지금 초상집 같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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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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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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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 실격이 아니고 2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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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딸 인생 망첬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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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가방안에 왜 휴대전화를 넣어놓죠?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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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면서 실수로 들어간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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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장 가면서 어머니가 도시락가방을 들고가시느라 잠시 넣어둔걸 그만 깜빡 잊으시고 들려보내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그걸 찾는다고 자기폰에 전화하신듯..

    1 0

그렇겠죠...
"내 전화기가 어디갔지? 아들아 내 전화기에 전화좀 해봐.
누나 시험보는데 시험 끝나면 전화달라고 해야하는데 전화기가 어디갔는지 못 찾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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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굉장히 이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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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같은 깜빡이 어머님인거 같아서 저는 백번 천번 이해됩니다ㅠㅠ
일반 사람들은 이해못할 깜빡증세 때문에 종종 황당한 실수 할 때가 있거든요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거기 있는줄 모르고 핸드폰 찾아본다고 아는 사람 폰으로 전화 걸어보셨을거 같아서 더 안타깝구요ㅠㅠ

    1 0

저는 왜 이해가가는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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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상집 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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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입학비리 연루자들이 왜 죽일것들인지 알수있는 사례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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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해서 수능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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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라리 이게 현실적일 수 있겠네요... 엄청난 꿈 아니면 2년 넋놓고 있거나 수능준비 다시하는거보다 이게 나을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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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컨닝등 수험비리가 아니라 실수에 의한 단순 규정 위반은 다음해에 바로 시험 치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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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은 선택지가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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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녀의 꿈은 불어불문을 전공하고 싶은 것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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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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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 어머니 어쩌나요...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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