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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액이라 많이 볼수록 가성비좋은데...뭔가 심리적 장벽이
있는것 같습니다. 몇가지 분석해봤는데
1. 뭐가 재미난건지 모르겠다.
- 즉 실패했을때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
클릭해서 보다가 노잼이면 끄면되는데 그러면 실패했다.
란 생각이 들어서 찝찝함
2. 윗그림처럼 제대로 각잡고 집중하는게 부담.
-유튭에서 봤던 무한도전 계속 여러번보면서 넷플에서 안봤던
제작비 수십억의 영화를 안보게됨. 앉으면 무조건 한두시간
집중해야 하는게 부담.
영화의 홍수속에서 마실물이 뭔지 몰라 말라가는것 같네요. ㅋㅋ
각잡고 1년파티가 끝나는 4월달까지 집중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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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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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인가? 무료 풀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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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파티로 거의 1년봤네용. 각잡고 보는게 나을지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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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가 나왔다해서 보게 되는데 그거 보고나서는 아까워서 뭐 볼거 없나 검색하게 돼요~ 넷플릭스 추천 영화/드라마 이렇게 검색해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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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뭘 봐야할지 모르겠는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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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걸려 있는거중에 찾지말고 이래저래 평점 좋은 영화나 좋아하는 장르 영화 검색하다보면 대체로 50%의 확률로 넷플릭스에 있더라구요. 또 넷플릭스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제3국(헐리웃,한국,중국,일본제외) 컨텐츠가 은근 찾아보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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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브레이킹배드 정주행하고 나서 한동안은 긴 시리즈 집중해서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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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 딱 보기가 힘들어가지구 잘 안보게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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