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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대사관 직원들과 가족들 8명 귀국과정이 담긴 사진을 러시아 언론이 공개했네요.
지난 반년간 국경이 닫힌바람에 평양에서 기차로 32시간 이동,
기차역에서 국경까지 버스로 2시간이동후 국경을 도보로 이동후
러시아 인근 도시인 핫산까지 1키로가 넘는거리를 철도 레일위에 끄는걸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가족중에 유일한 엔진 역할을 하는 남자는 3등 비서관 블라디슬라프 소로킨 한명 밖에 없었다는군요.
이 정도면 탈출로 보는게 맞지 싶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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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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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레일바이크 체험인 줄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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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는 페달이라도 있죠..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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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황이 안 좋긴 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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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한 명칭이 트롤리? 라고 부르는거 같더군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