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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저녁도 먹고 간다고 해서, 닭 한마리 사들고 들어와 급하게 닭볶음탕 끓이고, 오전에 해동해둔 목살 넣어서 두부김치 만들었어요.
한잔 하고 푹잠 자야겠어요.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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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도 언니를 닮아 요리를 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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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술안주 퍼레이드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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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주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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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님 오실 때만 나온다는 그 주전자입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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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에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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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밥상 수준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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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술안주 겸 한끼 식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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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저도 식구들한테 가끔만들어주는 메뉴인데 두부 포개는 방식은 똑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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