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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이 정확한 용어인가요? (흔히 실비보험이라고 하는)
가입만 하고, 청구 신청은 해 본 적이 없는데요.
이번 건을 제외하면... 작년이랑 올해 치과 한 번씩(스케일링), 이비인후과 한 번씩... 정도인데,
1만원대 후반, 1만원 미만 등이라서...
혹시나 필요하면 나중에 청구하자 하고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금 큰(제 기준으로... 사실 크지는 않습니다. ^^;) 돈을 쓰게 되었는데요.
수납의 방법에 따라 추후 청구 시에 차이가 있나 싶어 문의 드려 봅니다.
ㅇ 최초 진료 시에, 초진비(?)랑 혈액 검사(수술 전에 해야 하는) 비용 해서 4만9천얼마를 수납했습니다.
- 원래 이 병원이 진료 전에 수납(아마 진찰비만)하고 진료 후에 또 수납하는 식인데... 첫날은 수납이 너무 붐벼서 나중에 한꺼번에 했습니다.
ㅇ 수술(간단하지만 외과 수술입니다.) 시에, 진료비+수술비(?) 해서 6만2천얼마를 수납했습니다.
- 떼어낸 것 일부를 검사 보낸다고 했는데, 이날 비용에 검사비(?)가 포함되었는지 나중에 청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 그리고 처방전 가지고 약국에서는 3천얼마를 지불했구요.
* 병원이... 엄청 바빠요. =_+' 당연한 얘기겠지만... 기다리는 시간 대비, 의사는 아주 잠깐 보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할 시간이 없다시피 한... 수술도 엄청 초스피드로... 오늘은 수술 후 확인(소독 등) 정도이긴 했지만, 의사를 10초도 못 본 듯...
ㅇ 오늘은 수술 부위 거즈 떼내고 붙이는 정도로, 진료비+처치료 해서 1만490원 수납했습니다. (따로따로 두 번에 나눠서)
제가 궁금한 건...
수납 및 내원일수 등에 관계 없이, 하나로 퉁 쳐서 청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납이나 내원일 기준으로 각각 따로따로인지...
입니다.
제가 가입한 게 '선택형II'인데요.
얕은 상식으로는, 자동차보험처럼 자기부담금 개념이 있고 병원등급(1/2/3차)에 따라 얼마 이상부터 청구 대상... 이런 것일텐데요.
수납 기준이나 내원일 기준이면 실제로 청구할 금액이 얼마 안 될 것 같아서요.
이번 건 제외하면 병원 가는 일이 거의 없는데, 괜히 보험 가입했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보험이라는 게 '보험'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겠지만...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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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바보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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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험사마다 보장과 가격이 다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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