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한달전부터 매일 한두통씩 옵니다.
가끔 택배전화 때문에 피할 수 가 없어요.
분명히 몇달 남아서 다 끝나고 할꺼다 하면 끊는 사람도 있는데
오늘 온 놈은 내가 1월초에 끝난다는거 알면서도
오늘부터 새로 가입하라고 합니다.
안된다 아직 위약금 남았는데 뭔소리냐
오늘 하고 6개월 무료고, 70만원 주고, 한달 남은거 대납 해주겠다고 전화를 안끊어서
복잡한거 싫다고 끊었음.
도대체 한달이상 남았는데 무슨 대납해준다는건지 원 알다가 모르겠네요.
근데 내가 가입한데는 한군데인데
수십군데에서 자기가 가입했다고 뻥치면서 오는지 ...
아 진짜 대한민국 개인정보 어디다 팔아 넘기는지 심각하네요.
수십 수백군데에 내 정보 넘어가나요?
철저하게 개인정보 지킨다는 좀 믿을 수 있는데 했는데
전화 해보니까
자기는 안넘기는데 바로 위의 또 대리점이 있는데 그쪽에서 넘어가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도 배너 광도 뜰 정도로 큰 회사던데 또 위의 대리점은 뭐가 있다는건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언제쯤 이런 개인정보 막아줄라나요-.-
그리고 혹시 저런 전화 받아서 가입하신분 있나요?
댓글목록
|
매일 70만원 준다면 전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우선 사업자 위치 이런거 물어보시다
|
|
와 글이 어려웠어여 ㅋ 머리 간만에 쓰게 하시네요
|
|
됐어요~ 뚝! 끝! |
|
소주 한잔 드셔요...
|
|
ㅎㅎㅎ 요즘 우리 정보가 백원단위로 팔려나간다는 ..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
|
무슨말인지 안읽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