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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구매는 가끔해도, 제가 쓰던걸 팔아본 적은 없어서 처음가입해봤어요
상태괜찮아서 버리긴 아까운것들 베란다에 그냥 모아놨는데
이제 도저히 감당이 안돼서 부피 큰것들 당근에 무료나눔으로 몇개 올려봤어요
저한테 신청서? 처럼 날아오고 제가 골라서 채택하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런데 무슨 올리자마자 순식간에 수십명이 신청하고
내용도 어쩜 그렇게 구구절절...
진짜 깜짝놀랐네요 저희집 앞까지 가져오는 조건으로 하려고 반경도 일부러 좁게 잡았는데
이용자가 이렇게 많았군요
얼음정수기사서 안쓰는 미니제빙기랑, 컬러레이저프린터사서 안쓰는 흑백레이저프린터, 배터리2초만에 꺼져서 배터리 교체해야되는 청소기 뭐 그런거 올려놨는데 신청내용 읽다가 좀 오그라드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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