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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의정부 경찰서 누구누구라고 하면서 밤늦게 전화해서 미안한데 1월달에 문콕 사건 제보한거 때문에 전화했다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 밤증에 전화하는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그래서 통화할 때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되려 핀잔을 주는 경찰관님이라니.. 자정에 전화한게 이상한건지 거기에 투덜이 스머프가 된게 잘못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문콕한 상황을 다시 설명하니까 알았다고 뚝 끊더군요..
이런걸로 한밤중에 전화하는게 정상적인 수사 방식인가는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ㅎㅎ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 밤증에 전화하는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그래서 통화할 때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되려 핀잔을 주는 경찰관님이라니.. 자정에 전화한게 이상한건지 거기에 투덜이 스머프가 된게 잘못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문콕한 상황을 다시 설명하니까 알았다고 뚝 끊더군요..
이런걸로 한밤중에 전화하는게 정상적인 수사 방식인가는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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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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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에는 친구한테도 급한 일 아니면 웬만해선 전화 안하는데 업무가 많아서 그랬을 거라 너그럽게 이해해 줍시다. 뭐 좀 껄적지근하긴 하지만서도 대신 잘 처리해 주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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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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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다 되서 전화하는 건 좀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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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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