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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법흥사터, 만세동방쪽 개방되었을때도 바로 갔었는데
지난주 청화대 뒷쪽 2군데 새로 개방된곳 역시 바로 갔다 왔습니다.
예전에는 입장시 패찰 목에 걸고, 나올때 반납하곤했는데 이제 그냥 들어가더군요.
과거 북악산이나 인왕산에서 청화대방면 사진찍을려면 경찰?군인?이 저지했는데 이제 찍어도 상관없대요.
청화대 전망대쪽 짜증나게 일방통행길입니다. 일방통행길 극혐.
뉴스에서나 보던 저런 돌담길도 갈수 있구요. 돌담길 안쪽보니 칭와대쪽에 의외로 아까시나무가 엄청 많더라구요.
공원이나 고궁 고급주택은 아까시나무 없앨텐데????
하여튼 북악산 등산로 다 다녀본결과, 올해 개방된곳은 호기심삼아 한두번 가볼정도이지 별로 볼건없어요.
그냥 창의문에서 성북동까지 북악스카이웨이옆 산책로따라 걸으며 팔각정이나 기타 전망좋은곳 바라보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청화대 앞쪽 지나가는데 관광객인가 사람 많더라구요. 저는 안 가볼 생각입니다.
개방되었다하지만, 여전히 주변 골목 곳곳 출입금지인곳 꽤 보이구요.
---- 청와대 이전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여 일부러 오타 작성하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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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본적이 없지민....그래도 정보공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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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알려주세요 ㅎㅎ 저도 더 더워지기 전에 다녀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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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이 300m대인데 난이도가 어딨어요. 운동화신고도 충분히 다닐수있는길입니다. 거의 계단길. 다만 금융연수원쪽 입구에서 백운정까지 포장길 생각보다 가파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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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인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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