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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때 일부러 글 안 올렸어요 ㅎㅎ
그러니까 냉정한 평가 (?)를
주말 아침 9시부터 밤 10시ㅠ
물류는 오전 10시에 ff 한번
저녁 7시에 유제품 한번 정리
중간에 낮12시~4시 사이에 금고 돈 가지러 점장님 오심;
(이게 은근히 신경쓰여요 언제올지모르니까 물건 정리 계속해야하구 ㅋㅋ 청소도 계속 ㅠ)
시급은 7천원..
객수는 많을때는 한시간에 25~30
적을때는 10명 ㅜㅜ
날마다 다르지만 평균 20명정도인거같아요
완전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닌거 같아요
밤10시까지 일매출 180~200정도?
근데 13시간 근무하고
정말 왕복2시간 걸려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제가 너무 나약한건가요ㅠ
9월에 그만뒀는데 자꾸 대타해달라고 연락와서 짜증납니다ㅠㅠ
거절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ㅠ
저 나간 자리에 왜 사람을 안 구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보니까 점장님과 다른알바들이 돌려막기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점포가 3개라
야간얄바생은 밤10시부터 오후5시까지도 한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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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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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너무길게하셨습니다. 어느곳이든 알바한명이 13시간연속으로하는경우는 거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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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하더라도 하루 13시간이면 일주일 26시간 주휴수당 해당 요건입니다. 사실관계는 정정해야 할것같아서 덧붙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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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아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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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이 주말도 시간만 채우면 되는건지는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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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만둔 알바라고 말씀 하신걸 보니 이미 1개월 이상 상당 기간동안 근무하신것 같은데요, 못받으신 돈 받으셔야죠. 복잡한 생각 마시고 딱 이 말만 곱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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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알바생이 19시간 근무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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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9시간씩 하는건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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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구하는 게 아니라 못 구하는 걸 거예요. 13시간에 시급 7천원이면 박봉이죠. 주휴수당 쳐주고 밥까지 주고 타임도 짧게 골라 할 수 있는 데 널렸는데 누가 저길.. 고생 하셨네요 흐.. 아무래도 지금 알바생 비수기라 연초까지 연락올 수도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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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 주는데는 없는거같아서 그래도 7천원이라 만족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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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연초에 주휴수당 안 주는 대신에 시급 7.5천원 주는 곳에서 일했었습니다; 4시간짜리 일이었는데, 일은 3시간 하고 남은 1시간은 밥먹고 노닥거리는 시간이었죠. 고르고 골라 간 곳이기는 했습니다만, 이것 보다 조건 좋은 곳도 많았습니다. 찾으면 나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일 구하는 기간을 좀 길게 잡고, 고르셔요! 팁 드리자면, 조건이 좋은 곳은 사장님도 좋은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알바는 편하게 일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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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체력이 버티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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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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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3개면 점장 돈이 많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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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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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걸 보니 그 점포 점장 성격을 알만하네요.. 굳이 또 대타하면서 고생하실 필요 없습니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냉정히 끊으시는게 맘 고생이 적지 않으실까 해서 적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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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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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인수인계랑 정리 끝나도 뻘소리하면 차단하세요 대타가 나오겠다 해서 그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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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그러니까 8월말까지 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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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야간수당만 못 받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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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이 점포가 3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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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람 관리하기 싫으니깐 몇명한테 길게 몰아주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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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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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냉정해야 될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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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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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단하네요. 13시간 근무라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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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힘들긴 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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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근무는 너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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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이 거기 알바들이 다들 17-18시간 근무한다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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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10시간 12시간 근무를 하는건 이용자가 적어서 손님 없는 시간에 다른 업무를 하거나 짬짬이 자기 시간이나 휴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들어가서 잠은 못자도 멍 때리면서 체력회복이라도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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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람이 없는편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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