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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쯤인가 엄마냥이가 데리고 나타난 네 마리 중 한녀석이에요.
엄마냥이는 새끼들한테 영역 물려주고 사라졌고 새끼 네 마리 중 이 녀석만 여전히 밥 먹으러 온대요.
다른 고등어 녀석은 가끔 오구요.
치즈냥이랑 걔 여친도 매일 온대요 ㅋㅋㅋㅋ
길냥이 밥 챙겨주시는 거 알고 저희가 매달 사료 보내드리고 있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사는 게 좀 더 저렴하고 성분도 어느 정도 검증된 거 같아서... ㅋ
아버님이 밥 준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만질 수 있게 되셨대요.
얘 엄청 수다쟁이임 ㅋㅋㅋㅋㅋ
말만 하면 야옹 야옹 대꾸해요 ㅋㅋㅋㅋ
넘 장난꾸러기 같이 생겼어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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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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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을 신었구냥~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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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은 흰양말 으앙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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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하는게...뭔가를 알아보는 듯한 눈빛이네요...ㅎ...이쁘네요...진짜 흰양말...떼도 안 타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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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넘 귀엽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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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요즘 가을타나 작은길냥이 보면 잡아가서 집에서 키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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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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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란 동물이 매력이 있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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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마리 집산데 털 빼고는 몹시몹시 좋아요! 너무 귀엽구 행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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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가 동글동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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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땡글땡글한 게 잔뜩 귀여워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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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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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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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올립시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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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있는데 올리는 게 귀찮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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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ㅜ 올려서 제 심장을 저격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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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분들도 젤리님도 좋으신 분 같아요. 마음이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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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흔한 냥덕일뿐입니다!! 고양이로 하나되는 위아더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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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애기애기 한것 같은데 성묘네요.. 완전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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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도 애기에요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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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서인지 토실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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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였을 땐 진짜 삐쩍 말랐엇는데 일년 동안 시부모님이 잘 해주셨나봐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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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수다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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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고양이들이 많네요~ 하나같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