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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촌에서 곱창 먹었어요...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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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9 15:13:16 조회: 1,06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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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 갔다가 저녁 먹으러 신촌 가서 곱창을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해서 간곳인데 일하시는 분들의 언행이 너무 거슬렸어요..
3명이었지만 일단 둘이 먼저 도착한건데 나중에 한명이 올꺼라고 하니 첫마디가 에이씨..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냥 여기는 다시는 안갈꺼 같아요.
제 기억에서 삭제합니다. 황소곱창!!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여기 몇번 가봤었는데....

    1 0

저는 음식보다도 서비스 마인드를 중요시하는 편이라서 별로더라구요..

    2 0

저는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언행이 충격적이네요

    4 0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시내요..

    1 0

장사 잘되는집은 보통 직원들 마인드가 썩었...

안그런곳도 물론있지만 대부분은 힘들어서인지 불량하네요.

    5 0

그런거 같아요.. 장사가 잘 되니 일이 힘들고 그러니 서비스는 엉망이 되는 악순환인거 같아요

    1 0

얼마전에 지나쳐 가면서 아직도 있구나 했던...  갈일 없겠네요.ㅡ.ㅡ
근처에 새로생긴 차돌박이 집 갔는데 육회 질이 영 안좋더군요.

    2 0

바로 앞집이 차돌박이 가게였던거 같은데..
그래도 오랜만에 대학가를 가니까 좋더라구요..

요즘 대학생들은 남녀 상관없이 대화에 욕 한마디씩은 기본으로 쓰는거 같아요. 좀 놀랐네요..

    0 0

어처구니가 없네요.. 구글에 의견 남겨주세요..

    5 0

아 맞네요.. 구글에 적어놔야겠어요..

    1 0

저거 체인아닌가요?
강남역쪽에서 먹어본거같은데 같은곳같은데..
전 괜찮았는데 같이 간사람은 그냥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1 0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서비스 매너를 중시하는 저로서는 이해불가였어요..
손님에게 에이씨라는 말을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0 0

에이씨라니 헐~어이가 없네요

    1 0

정말 얼척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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