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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항상 공부하는 친구 있었거든요
이 친구는 화장실갈때 빼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했었네요 심지어 점심시간때도 한번씩 공부함
집에 가서도 하냐고 물으니 자기전에도 한다고함
근데 성적은 상위권은 한번도 못감
반면 우리반에 전교10위권에 드는 친구있었는데
이친구 제가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음 쉬는시간도
애들이랑 항상놀고 점심도 항상 놈
못하는 친구는 아마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시험안나오는 부분만 하는거 같음
잘하는 친구는 브레인이라 선생님의
마음을 관심법으로 보는것 같음
또는 스앵님의 힘일수도 있음
결론 : 노력이고 머고 머리가 애초에 좋지
않으면 소용없다.
참고로 저는 바보쪽입니다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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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는 눈치+기억력이면 어느정도 시험 성적이 나왔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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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기억력도 재능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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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한테 특화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요 김연아님이 피겨가 아닌 수영을 했다면, 박태환이 수영이 아닌 씨름을 했다면, 강호동이 씨름이 아닌 계주를 했다면 다들 현재 그들이 낸 업적에 다다르지 못했을거에요 공부도 마찬가지로 공부에 특화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노력으로 따라잡는 것 이상의 재능,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그 어떤 재능이든 빨리 찾고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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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탑배우들은 미모가 재능이네... 우리가 아무리 다이어트나 성형 등 여러가지 수단으로 노력해도 탑배우급의 자연스러운 미남미녀가 되지 못 하는 것처럼 공부도 아무리 한다고 되는 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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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공부도 사실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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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능이 있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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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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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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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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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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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쪽은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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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유전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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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일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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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단지 공부라고 퉁칠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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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면 힘들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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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재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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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전 안되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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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에서 공부했던 지인 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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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공부냐에따라 다르다고 할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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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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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공부는 주제만 잘 파악해도 될텐데. 저랑 같은 반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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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동기 여자가 공무원 준비하던 연하남을 뒷바라지하며 사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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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방법과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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