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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 남았네요...ㅜ
인생은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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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8 22:30:04 조회: 72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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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에 살다가 무옵으로 이사갈려니 너무 힘드네요

 

결정장애도 약간있고 ㅜㅜ

 

세탁기, 냉장고는 구매했고 에어컨은 패스하고(ㅜㅜ) 이제 인터넷만 선택하면 되네요

 

친구녀석은 kt해서 싸게쓰던데 딜바다 통신업체 보면 그 가격은 안나오더라구요

 

혹시 인터넷 가입하려는데 찾아보시는 사이트나 조언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포장이사 알아본 사이트에서 전화가 와서 가격이랑 말해주는데 썩 괜찮은건 아닌거 같아서요

 

하...이사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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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옵이라도 인터넷은 깔려 있는 곳도 있던데, 거긴 그야말로 방만 덩그러니 주나 보네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던가요? 제 동생도 지난해에 이사할 때 이것 저것 따져보더니
그냥 풀옵이 낫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이사가더라구요.
다행히 주인이 좋은 분이어서 세탁기랑 에어컨이 좀 더러운거 같다고 하니 바로 사람 불러서 클리닝 해 주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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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투룸으로 큰방있고 거실있는걸로 구했는데 역 근처에 있으면서(10분거리) 넓은 방은 거의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저도 무옵은 싫었는데 앞으로 투룸으로 옮길거라 그냥 계약 해버렸어요 ㅎㅎ;
방은 넓은데 옵션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현관문도 일반열쇠 ㅜㅜ;
대신 베란다 처럼있고 방도 두개에 거실도 사이즈가 조금있어서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직 안살아봐서 모르지만..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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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하는거 진짜 어렵고 스트레스 쌓인다는거 동생 한풀이 들으면서 익히 알고 있었네요 ㅎㅎ
제 동생 직장도 완전 땅값 비싼 중심지에 있어서 처음엔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거리로 구할려고 했었는데, 집세가 비싸서 도저히 안 되겠더래요.
한달을 내내 고생해 가며 겨우 맘에 드는 집을 만났는데, 계약하기로 한 날에 갑자기
주인 할배가, 다른 사람이랑 계약하기로 했다면서, 그 사람이 변호사라서 더 맘에 든다면서 그러더라네요 ㅎㅎ
완전 설움 폭발하면서 어쩔 수 없이 도보 출퇴근은 포기하고, 차로 30분 거리로 이사했는데,
살아 보니 주인 아주머니도 맘에 들고, 오히려 같은 가격에 더 넓은 집에서 살 수 있어서 맘에 든다 하더라구요.
모쪼록 맘에 쏙 드는 집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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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집주인은 잘만나야 되는듯싶어요 ㅜㅜ
저는 일하는 곳이 딱히 정해져있지 않아서 서울어디든 접근성 좋은곳으로 찾다보니 그런 곳은 원룸을 엄청지어서 넓은집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너무 비싸기도 비싸고..ㅜㅜ
이번집 주인분들은 저랑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집주인분들 위에 입주해서..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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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우를 보아왔지만 동네근처 전봇대나 건물에 붙어있는 인터넷들이 가장저렴했습니다
저도 무옵에 이사와서 인터넷신청하니 '인터넷+티비' 17600원에 3년약정 20몇만원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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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가요?
내일 출퇴근길에 좀 둘러봐야겠네요
페이백은 적으나 그만큼 가격이 싸네요
지금 보통 보니 3만원은 그냥 넘어가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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