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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중인 소맥분(라면)은 99% 수입제품
미국산이 대부분이고 호주, 캐나다산 등이 들어온다. 그 수입밀가루가 태평양을 건너오는 그 오랜 기간 상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살충제, 방부제 등 어떤 화학 약품으로 처리가 되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여기에 미국/캐나다는 수확 직전 수확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한다
(프리하베스트, 글리포세이트)
글리포세이트는 몬산토사 라운드업 제초제의 주요 성분으로 세계에서 제초제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농부들이 밀, 귀리, 식용 콩 등에도 수확에 앞서 제초제를 뿌린다는 것이다.
캐나다 대표적 밀 생산지역 미니토바 밀의 90~95%가 수확직전 글리포세이트를 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극소량이라 괜찮다? 미국 어머니들 모유에서 글리포세이트 발견은 이것이 우리 몸에 축적될 수 있음을 말해 준다. 지금 당장의 수치가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원인 모를 이유로 아픈 현대인. 그 원인이 행여 밀 속의 글리포세이트 때문은 아닐까 한번 깊이 새겨 볼 문제이다.
발암물질 사용의 증가
지난 한 해 동안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집중적 조사가 행해졌다. 그리고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가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캘리포니아 주 또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계속되는 연구는 글리포세이트를 내분비교란화학물질로써 건강 위해성을 지적하고 있다. 글리포세이트가 장의 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고, 인간배아와 태반 그리고 탯줄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면서, 출생 장애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험실 동물 실험에서 생식문제와도 연관 됨도 밝혀지고 있다.
유기농 밀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로 건너오는 비교적 장기간 유통과정의 밀가루는 그다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되도록 수입되지 않는 우리나라 쌀을 먹는것이 좋고
우리나라 밀 사려고 어제 마트 갔는데 800g 기준 5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ㅠ
미국/호주산 혼합밀은 2kg 2000원대 ㅠㅠ
그래서 사리면 먹는것도 남은것 몇개만 처분되면 쌀을 이용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1차 면 대신 밥 넣어서 끓여먹기.
2차 밥이 없는경우 생쌀을 넣어서 끓여먹기.
쌀이 가장 가성비가 좋아요. 20kg 기준 4만원선
그리고 라면 데쳐서 먹는건 뱃살 유발 주원인 팜유를 빼는 목적인데
농약 성분도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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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드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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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이나 밥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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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후 스크랩된 기사도 읽어봤는데 기사의 댓글이 더 신뢰가 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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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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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기사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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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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