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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800만 달러 대북 지원 의결…시기·규모는 추후 결정
통일부는 오늘(21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영유아와 임산부 등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으로 정부는 그동안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원칙을 강조해 왔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주재하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진행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세계식량계획(WFP)의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식품제공 사업(450만 달러)과 유니세프의 아동·임산부 대상 백신 및 필수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지원 사업(350만 달러) 등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506513
기사 헤드라인만보고 ㅂㄷㅂㄷ거릴 사람 있겠죠?
분명 국제기구의 요청이고 유엔도 인도적지원이랑 대북제재를 동시에하고있는마당에...
우리나라도 안할수없죠. 인권을 외면하면서 대북제제요청할수도없고..
기사를 잘읽어보면 뭔가 나올텐데 벌써 포털덧글은 난리가났네요 으으....
언론에서 제대로 다뤄줄리없겠지만..ㅠ
혹시나해서 글 추가합니다.
http://news1.kr/articles/?1465903
박근혜정권 첫해에 지원규모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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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 난리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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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좀 걱정되는 문제예요. 벌써 저희집만 해도 부모님들이 ㅂㄷㅂㄷ거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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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좀 반대의 입장인데, 원칙으로 내세운건 이해하지만 요즘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는 안주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시간끌기라도 해야 하는것이 아니었나 싶기는 합니다. 북한의 식량사정이 어떤지도 명확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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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상관없이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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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숙이고 들어가는 상황인거죠. 미사일 관련에서 계속 대화 얘기만하다가 알아서 주는것밖에 안되네요. 앞으로도 반복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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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미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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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시기인만큼 지원 시기 미정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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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아니죠. 제 주변에서도 찬성하는분이 한분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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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이미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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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하면 우리도 해야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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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일베들 틀딱이들 문재인대통령부터 까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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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공식논평이 아직 나온바 없고, 일본생각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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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에서도 핵실험 이후 지원을 중단한 사업입니다. 문재인정부가 재개한다는 표현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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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하니 커보이네요. 그냥 90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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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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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불...물론 1억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명색이 총리가 받았다는 뇌물치고는...석연치못한 점이 많았는데...끝까지 10만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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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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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붕괴하려면 어느정도 희생이 필요한데 저렇게 지원해주는건 솔직히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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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금액을 달라로~~~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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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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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갯수가넘어야 보일거에요 아마..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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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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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찍히는게 바로 보이면 분위기타고 갑자기 매도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반대표가 비공개되다가 일정표가 넘었을 때 부터 공개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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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까지는 안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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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이후 북한 도발로 대북 지원을 검토 후 안하기로 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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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니세프 통해 100만 달러 대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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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요청으로 인한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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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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