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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빵을 잘 안사먹습니다.
가끔 마트에서 뭐 사다가 식빵이나 사오면 몇개월된 잼이나 발라서 우유에 먹는정도;;
누구생일때나 케익사러 1년에 몇번가는정도인데요
리브메이트 딜바다에서 알게된후 식빵하고 모닝롤이 유효기간이 다가오길래
바꾸러 몇번 갔는데 일부러 일찍가면 없을까봐 점심시간쯤이나 되면 가는데
아직도 빵 만들고 있음;
식빵은 그래도 있을때도 있던데 모닝롤은 점심지나야 나오네요.
깔아놓은 빵바구니도 안채워진게 수두룩하고...
파바쪽은 뭐 사러 갈때 아침에 다 채워져 있던데 말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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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도 금액권 되어서 꼭 모닝롤 안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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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액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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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액권으로쓴다고 말해도돼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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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점포만의 특징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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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점원한테 모닝롤 달라고 해서 계산할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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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전에 동네 뚜레쥬르 주인 바뀌더니 빵종류 늘어나고 빵 나오는 시간이 전체적으로 늦어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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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매장 직원 1명 있고 점심에는 2명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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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건 해당지점이 그냥 늦게 만드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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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큰경찰서 옆 번화가인데도 그 모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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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래도 아마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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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 잘되는곳은 가보면 빵종류가 엄청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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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건 파바건 별로인데, 이 경우는 그 지점 문제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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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용 케바케인듯.... 뚜레쥬르도 관리 잘 되는 매장은 왠만한 브런치 가게 뺨칠 정도긴 한데, 안그런데는 거의 작은 동네 빵집보다 관리 안되는 것 같아요.. 빵 오래되고 케익 생크림 말라있고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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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차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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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바케 맞아요 집 앞 뚜레는 가격도 비싸고 매대가 텅텅 비어 항상 사려면 없어서 시간대 옮겨 가도 그렇더군요. 다소 멀지만 장사 잘되는 곳이 가격도 싸면서 인기빵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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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뚜레주르는 회사내 대회에서 2등한 제빵사가 해서 예전엔 불티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바뀌더니만 이제는 낮에 가도 밤에 가도 매대에 1/3정도밖에 없어요. 아예 안만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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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가 공장에서 들여오는 빵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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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나 파바나 둘다 맛없는데 이상하게 파바가 더 자리가 좋아서 그런지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한번씩 샌드위치 사러가는거 아니면 갈일이 없는 ㅜ 그렇다고 맛있는 빵집 가자니 가격이 비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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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자체가 맛이 별로에요. 특히 샌드위치는 빠바랑 차이가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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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모닝롤은 저도 불만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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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도 모닝롤, 식빵은 만든 것보단 들여오는 게 많을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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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엔 매장편차가 있겠지만 뚜레가 평균적으로 종류도 적고 잘 채워지지도 않습니다. 괜리 두 브랜드 격차가 벌어지는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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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복불복이 심한데 대부분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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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빵 몇개 고르시고 기프티콘몇장쓸게요~ 하면서 결제할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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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에서는 본사에서 들여오고 뚤주는 매장에서 만들어요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한두종류는 만들어서 팔아요. 매장에서 만드는 식빵과 모닝롤은 완전히 식어야 포장이 가능해서 늦게나오는 걸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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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는 직접 만드는 빵이 있나 싶을정도로 다 가져오는거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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