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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징병 청원 2만명 넘어
차가운도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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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1 17:22:02 조회: 1,64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위의 청와대 사이트 링크 클릭해 보세요

 

이미 중앙일보에 기사도 났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1894521

 

 

 

여자도 군대 보내달라는 청원이 22000 명을 넘었습니다


오유와 일베까지 국공합작으로 참여하고 있네요

 

둘이 힘 합치는거, 살면서 처음 봤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쓸데없는곳에 힘쓰는

    10 0

저 오유도 가끔 들어가서 보는데, 모든 오유 사람들이 그러는건 아니에요. 남혐때문에 반감 심해진 분들이 군인게시판에 상주하면서 싸우고, 아닌 분들은 관망하는 중. 군인게시판에 계시는 분들은 대선때 투표는 하되 문후보 찍지 말고 무효표 던지자는 의견도 나왔었음

    2 0

국공합작 ㅎ 여자들이 나서서 공론화하지 않으면 남자들이 여자 군대 보내려한다,
지가 고생했다고 남까지 고생하라고 한다식으로 박터지게 싸움만 나죠
저라도 안하던 일 갑자기 하라 그러면 피할텐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있을까요

    0 0

장기적으로 보면 필요한 일이죠.
고추달린게 죄라고 20살 2년 합법노예로 끌려가는데 보상은 쥐뿔도 없고

    13 0

.

    14 0

독박직병 좋네요!!

    1 0

군필 남성에게는 우월감과 피해의식이 묘하게 섞여있죠.
여권 신장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먼저 나왔어야 하는 주장인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1 0

피해의식x = 명백한 피해o
우월감도 현실은 '군필'이라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뇌된 명예였는데 각종 병역비리로 현역가면 없는놈, 병신이라고 적나라하게 까발려졌죠.
보상방안 마련없이 군가산점 폐지될때부터 예정된 수순이긴했어요. 오히려 늦은감이 있지

    12 0

병역을 명백한 피해라고 말하는 건 동의할 수 없어요.
지난 100년간 두번의 침략을 당했죠.
한번은 36년간 식민지가 되었고, 한번은 3년간 내전을 겪었죠.
지리적 위치나, 역사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의 국방력은 필요합니다.

    0 0

그건 국가적 필요성이고 남성 개인 입장에서는 명백한 피해입니다.

    7 0

불균형은 이해하고 조정할 필요는 있는데, 피해라고 말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부담을 나누는 것과 해야할 걸 안하는 건 별개의 이야기죠.

    0 0

그 피해를 나라에서 적정수준으로 보상을 해주거나 균등하게 분담을 하는게 맞죠.
명백하게 피해보는걸 피해아니라고 주장한다고 없던일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 피해라고만 했지 징병자체를 하지 말라고는 안했어요 ^^;

    9 0

한국과 일본이 싸우더라도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친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0 0

공익근무 1년이라도 시켜야합니다.

    1 0

가도 불필요 병력아닌가요 여군
사회복무쪽으로 길게 시켰으면 좋겠어요

    2 0

정작 당사자들이 갈 생각이 없는데...
과연 될까요?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20대 2년동안 피부 거칠어지고
불편한 낯선 곳에서 집단으로 먹고 자고 훈련받는 개고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과연 다수의 여자들 오케이 할까요?

    1 0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죠

도둑 들 리가 없는 무인도에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면
집을 가족이 다 같이 지켜야 하는데

난 뭐뭐 하니까 아무 것도 안 할래....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취업, 학업에 방해되니까 도둑이 들거나 말거나 다른 가족에게 맡기겠다

내 피부 나빠지니까 찬 바람 맞으며 대문 잘 잠겼는 지 확인 안 하겠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5 0

남자도 마찬가지거나 말거나 여자들은 그런 것 상관 안 합니다.
힘든 일은 남자들이 하는 것이다 라는 사고가 굳건하게 박혀 있어서
안 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표 다 떨어지기 때문에 안 나섭니다.
대한민국 원투데이 산 것도 아니고...
다 아시잖아요.
차라리 통일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를 겁니다.

    0 0

대체복무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성분들 한해서.. 전방에서 FM대로 혹한기 훈련 1회 한번 체험시켰으면 하네요...ㄷㄷ

    2 0

이스라엘 여행가면 길에도 총들고 댕기는 예쁜 여자분들 많습니다.

    1 0

군대를 못보내더라도..그에 맞게끔 사회봉사활동이나 국가에 필요한 일손에 보탬이 됬으면 하네요.

    1 0

현역은 힘들고 공익근무로 동일기간 복무하면 될 듯 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훈련시키고 체험시키고 하면 나도 해봐서 다 안다~ 이럴수 있죠.

    0 0

남성도 최대한 안가게 하자는 방향으로 운동이 전개돼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는 성을 가리지 않고 모병해야겠죠.
남성이건 여성이건 국방의 의무를 지는 사람이 최대한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할텐데, 다같이 고생하자는 방향이라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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