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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인정' 김훈 중위 부친 김척 예비역 중장 "군은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다"
휘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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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1 12:18:23 조회: 40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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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군 내부에선 수많은 의문사 사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 아들은 아버지가 3성 장군인데도 순직 인정을 받는 데 19년이 걸렸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명예가 실추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제발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군에서 죽으면 당연하다는듯이 자살로 몰고가고 화장을 권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장례를 거부하고 냉동고에 있는분들이 있습니다

대수술이 필요한 군인데 공관병 갑질논란에도 '좌파들이 4성장군 끌어내리려고 선동한다'는 소리가 나오니 한참 멀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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