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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도CEO' 프로그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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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3 16:32:16 조회: 62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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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프랜차이즈 홍보 프로그램

 

MC

-박수홍

-공형진

-한은정

-허준

 

프랜차이즈 종목

1회: 치킨

2회: 베트남 쌀국수

3회: 수제햄버거

 

장소

1회: 창원

2회: 부천

3회: 홍대

 

주인공

1회: 장애아를 가진 부모님

2회: 간암남편을 가진 아는 동생를 고용하는 두자매

3회: 아들있는 쨈파는 이혼녀

 

사연

1회: 정말 안타까운 사연 ㅠㅠ. 유도 분만제 맞음>산모 무호흡>산소 부족>뇌병변장애 딸...

2회: 짠한 동생(친동생X) 못내치고, 장사도 잘안됨 

3회: 정말 장사에 대해선 1도 모르는 것 같아보임

 

프랜차이즈

1회: 모던통닭

2회: 월남국수

3회: 버거앤프라이즈

 

 

 

장점

-인테리어비용 등 초기비용 면제

-창업초기 적극적인 홍보효과

-당일매출만이 아니라 10일간 매출액 공개

 

 

단점

-기획의도 의심: 단순한 프렌차이즈 광고효과를 노린 프로그램으로 비춰질 가능성 농후

-업종변경: 1회나 2회의 경우 잘 되었다고 생각하나 3회의 경우 쨈파는 사람을 햄버거집 사장으로 만듬. 그리고 위치도 옮김. 

-위치변경: 3회에서 드는 생각인데, 위치를 이동할 때에 자리가 좋지 않아 옮길 수 밖에 없었다는 토크만 있지 실질적으로 비용에서 계산하지 않음. 분명히 바로 계약이 이전되거나 퇴거후 재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았을텐데, 이 점을 완전히 방송에서 배제

 

프로그램 입장에서의 변경

-인테리어 비용이나 초기창업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비해, 이를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지원함으로써 업체는 홍보효과를 자영업자는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바라는점

-이게 다른거 파는 사람도 다 음식 프랜차이즈로 귀결 되던데, 음식 프랜차이즈가 접근이 쉬운건 맞지만, 다른 업종도 나오길 바람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수제잼 아줌마는 진짜 사업 문외한이던데..

    2 0

맞아요. 그리고 당일에 고용된 아르바이트 생이 엄청 많던데, 인건비나 그런 비용은 따로 계산에 넣지 않더라구요. 물론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긴하는데, 이게 너무 프랜차이즈 본사위주의 계산이다 보니, 인건비같은 계산에서는 숨기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왜저건 이야기 안하지?" 싶었어요.

    0 0

이거 예전에 엠비씨에서 하던하고 비슷하네요.
그때는 프랜차이즈는 아니였고, 음식 평 해주고
관련 교육도 시켜주고 홍보도 해주고 그래었는데..

    1 0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군요 ㅎㅎ

    0 0

요새 박수홍나오는 프로그램은 믿고거릅니다...

    1 0

버거앤프라이즈 저거 청라본점에 있는거 먹어봤는데 좋아요ㅎㅎ 근데 인앤아웃 벤치마킹한 수제버거라서 손이 많이 가는거같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알바가 많이 필요한 걸지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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