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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창원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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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21:11:01 조회: 24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https://youtu.be/LXF3vEmREDc?si=aRqdaoBDbTC3SY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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