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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인가봅니다.잘먹고 잘자는데도 뭔가 나른하고
괜한 딴생각나고 의욕도 좀 없구요...^^;;
쉬는날 동생이 반찬이랑 채소를 줘서 먹는김에 도토리묵도 곁들여서 먹으니 괜찮네요..하지만 바로 그다음 식사는 통닭으로 먹고 마무리는 얼큰하게 라면으로 마무리하고 아메리카노로 끝..참 통닭은 홈플러스 산건데 좀 작아도 밥이랑 먹으니 맛있더라구요..또 저렴한 린백이라는 회사의 사무용의자도 하나 샀습니다.이마트에 팔길래 매제한테 물어보니 직원할인하면 싸다구해서 매제가 그냥 하나사준다고 뜬금 득템도하고 평범한 휴일보냈네요..
회원님들도 모두 비슷하시죠??....^^;;
불금입니다..직장인분들은 오늘만 버티시고 저같은 자영업자분들은 또 주말 열심히 돈벌어봐야죠..
그럼 오늘도 회원분들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주디님의 댓글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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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 08:29

오 린백의자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린백 쓰다가 이사오면서 시디즈 t50,t50 air 놨다가
t50 air 팔고 허먼밀러 놨는데
개인적인 만족도는 허먼밀러(근데 돈 생각하면 만족도 낮음)>린백>>t50이었어요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많ㅇ 드셨군용!

묘선이님의 댓글

묘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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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 11:14

주디님 좀 사시는군요..^^;;
이번에 의자알아보면서 퀘이사존에 정리된글이 있어서 보다가 허언밀러 처음들어봤는데 가격보고 진짜 깜짝놀랬습니다..몇십만원이야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2백만원 넘는거보곤 진짜 놀랬어요..;;;
근데 싸고 좋은건 없듯이 의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비쌀수록 편하고 좋다가 맞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시디즈 50 에어는 좀 고민했었습니다..
근데 저는 컴퓨터를 많이해야 쉬는날 일주일에 3시간도 안되서 그렇게 좋은건 필요없더라구요..
저 통닭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