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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탁상시계 96년초에 동대문인가 청계천 길거리에서 구입했던거 잘 사용해왔는데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시간이 늦어지더라구요. 며칠동안 잘 맞다가, 갑자기 어느날 1시간씩 느려지기도하고...
건전지 바꿔봐도 마찬가지. 다이소가서 5000원주고 새거 샀습니다.
96년에 구입할때 가격 기억 안나는데 대략 5000원쯤였을거라 생각되는데
26년이 지난 지금 다이소에서 비슷한 기능,모양 시계 5000원이라니
그동안 물가 오른거 감안하면, 오히려 더 싸진듯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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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라서 오래 쓴 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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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소장가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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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시계가 필수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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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자명종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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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셨네요 보통은 고장나기 전에 어디에 치우거나 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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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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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종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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