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https://youtu.be/LXF3vEmREDc?si=aRqdaoBDbTC3SYEK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