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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이러스가 젊고 건강한 인구 80%에게 위험한게 아니라
늙고 면역성이 적은 20%의 노년층이기에 일부러 냅두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온갖 국채를 떠안고 있는 일본에 1-2월달부터 서서히 올림픽 마저 조져졌으니....
올림픽 1년 연기시 손실 금액이 7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2019년 기준 사회보장 비용으로 예산 340조 편성.
(물론 이 안에 노년층 부양비용 뿐 아니라 여러 사회비용이 포함되어있죠)
국채에 올림픽 연기 비용에 후쿠시마 복구 비용은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다,
작년 천조까지 편성해놓고 태풍재해에 대한 편성은 어려운지 작년 10월 하기비스 피해 입은 지역은
아직까지도 복구가 안되어 있다고 하는데,
노년층 부양비용이 단 1조엔이라도 아쉬운 판이라 일부러 내비두는거 아닐까 하네요.
도저히 생각해봐도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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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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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7조원중에 반은 올림픽 개최 시 예상되는 관광수입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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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보 모으다보니 동아였는데 아니나 다를까네요. 뭐든 정보 찾아볼땐 어딘가가 먼저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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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내에서도 같은 여론이 있긴 한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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