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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동해안 갔을때 보니 잡히기는 엄청 잡히던데
그걸로는 부족한건지.. 제법 비싼거 같아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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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기준으로 몇미짜리인지는 모르지만 좀 비싼 것 같아요. 원어데이 때 영동산골오징어가 몸통만도 팔길래 구매해봤는데 마음에 들었거든요. 몇년간 쭉 애용하다가 오징어가격이 너무 올라서 휴식중이지만 거기가 오른 가격이 1kg에 5.5만이에요. 그러니 비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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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프집에서는 한마리 구워주는데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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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ytate/221685706969 여기는 안주류가 그래도 저렴한 편이어서 인기있다던데 오징어입이 7천원이고 불꽃오징어는 9천원정도하네요. 갑오징어를 먹는 홍콩사람들빼고 상해 등 동부연안지역빼고 중국사람들은 원래 민물고기 위주로 먹어서 오징어맛을 몰랐거든요. 민물고기를 잘 못먹는 전 곤혹스러웠지만 중국에서 손님을 대접한다하면 가운데 민물고기 큰거 갖다놓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후반들어 노점상에서 오징어에 향신료를 뿌려서 철판구이로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는데 이게 대박났을거에요. 전국적으로 이런 노점상이 생겼었는데 그래서 더욱더 동해에서 오징어를 쌍끌이하다보니 씨가 말랐고 지금도 그럴테니 예전만큼 복구가 안됐을겁니다ㅠㅠ 동해는 중국이 어업권을 못받으면 어차피 북한 영해여서 더 악착같이 오징어 씨를 말리고 있을거라서요. 위에서 그렇게 잡아대서 씨를 말리니 밑까지 내려올 수가 줄겠죠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에서 갑오징어는 양식에 성공했다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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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유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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