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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한국인, 칼에 찔려...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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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26 02:22:11 조회: 87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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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restaurant GaNaDaRa was robbed twice in the past month, and the Korean consulate in Montreal is advising caution after troubling incidents on the weekend. SOURCE Instagram

몬트리올 한인회 회원들은 지난 주말 한국인 남성이 칼에 찔린 후 우려하고 있으며, 이 도시에 사는 동아시아계 주민들을 향한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 총영사관은 시내에 있는 한국 동포들에게 주의를 요청하고 사건 발생 시 이를 영사관에 보고하라는 경고문을 보냈다.

이 경고는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 동아시아 혈통의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사건과 차별을 보고함에 따라 나온 것이다.

미셸 김은 3년 동안 가족과 함께 몬트리올에서 살고 있다. 그녀와 그녀의 이웃들은 점점 더 큰 공포를 느끼며 살고 있으며 그들의 집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러한 범죄는 몬트리올에 있는 한국 사회에 더 무서운 것이 되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무섭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탈주범이 인종적 동기가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은 그 동기가 그랬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공동체의 전반적인 느낌은 불안과 스트레스이다.

익명을 원한 한 한국인 몬트리올인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고, 우리 대부분은 평생을 몬트리올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리 공동체는 우리의 안전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발레리 플랜트 몬트리올 시장은 오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협력할 때"라고 말했다. "억울한 행동, 분노한 발언, 인종 차별은 우리가 단결해야 할 시점에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COVID-19: Korean consulate issues warning after violent attack in Montreal | CTV News
https://montreal.ctvnews.ca/covid-19-korean-consulate-issues-warning-after-violent-attack-in-montreal-1.4856453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아는 지인분이 계신데...
실제로 느끼는 위협감은
더 하다고 하네요...문제는 생필품 구하는것도
쉽지가 않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대한민국이 있어도
 그러한데...나라가 없는 민족이라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 지네요...

    3 0

중국인도 아닌 왜 한국인을 ㅠㅠ

    1 0

한국인은 외모가 비슷하기라도 한데 외모가 다른 동남아 사람도 폭행당해요

    0 0

무식한  코쟁이들

지들  정부가 안일한  대처를 해서  판 키운걸

왜 인종차별  하고 지랄 인지

    2 0

미개하고 무식한 놈들이네요.
다치신 분 얼른 치료잘받고 나으시길...ㅠㅠ

    2 0

적어도 우리나라,다른 아시아인들은 이런 일이 있어도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진 않는데... 서구인들의  사고가 깨어 있다고 생각한 10년전의 내 머리를 쥐고 흔들고 싶군요...
그때도 무식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긴했지만...

    2 0

세계는 넓고 맛이 간 사람은 많아요

지구인이 지구인에게 환상을 가지면 안 된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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