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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서서 가는데 왼쪽에 임산부 전용칸이
있는 두번째부터 왼손으로 못들어오게 하는 아줌마
가 있어서 희한하네.. 하며 생각하다 임산부 자리가
나니까 앉더라구요..
그렇게라도 앉고 싶구나 하고
전 그 아줌마가 서있던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서있던 자리가 나자 앉으료고 다리를
반쯤 거치길래 후딱 ㅋ 제가 앉으려 하니까
저에게 눈으로 욕을(짜증을 내더라구요 ㅋ)
그래서 전 웃으며 뭐?(말안하구 눈으로요 ㅋ)
그러니까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거리더라구요
(물론 제가 앉았지요 ㅋ)
신박한 경험이네요... ㅋ 그러더니 막 뭘읽길래
슬쩍.. 보니까 성경 사무엘4장을 읽더라구요
나참내...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아요 ㅋ
있는 두번째부터 왼손으로 못들어오게 하는 아줌마
가 있어서 희한하네.. 하며 생각하다 임산부 자리가
나니까 앉더라구요..
그렇게라도 앉고 싶구나 하고
전 그 아줌마가 서있던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서있던 자리가 나자 앉으료고 다리를
반쯤 거치길래 후딱 ㅋ 제가 앉으려 하니까
저에게 눈으로 욕을(짜증을 내더라구요 ㅋ)
그래서 전 웃으며 뭐?(말안하구 눈으로요 ㅋ)
그러니까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거리더라구요
(물론 제가 앉았지요 ㅋ)
신박한 경험이네요... ㅋ 그러더니 막 뭘읽길래
슬쩍.. 보니까 성경 사무엘4장을 읽더라구요
나참내...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아요 ㅋ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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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전용칸이 여성전용 자리 된지는 오래된거 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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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칸은 그냥 아줌마, 할머니들 전용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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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도 없고 수치심도 없고 뻔뻔함만 남은 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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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늘 이용하는 저로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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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아침출근길에도 마주쳤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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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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