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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줌싸는 녀석답게 오줌싸는 샷이 걸렸네요.
제가 출근해있을동안 개콩이 꺼내서 동네 30분 산책시켜주기..
1회에 5천원이고 한달동안 편한시간에 20회.
10만원해서 당근에 올려봤는데 지원자 바로 두두두들어와서
채용했습니다.
첫회는 저랑 같이 튜토리얼했구요.
2회는 어제 저렇게 산책했네요.
태어나서 거의 저랑 붙어서 하루 3회 산책하던 녀석이 신경쓰여서
저렇게라도 해주니 좀 맘이 편하네요.
유치원보내볼까하고 봤더니 10회에 30만원...
아침엔 제가 산책해주니까 저녁엔 체력되면 한번더해주고
안되면 도그워커의 손에 맡기기로 했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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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워커는 여성분인가요 남성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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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맨스에 진심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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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여자분 아니실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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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우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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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어라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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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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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 산책시킬때 같이 하겠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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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그렇게 개 키우자고 하는데 자기가 열심히 케어 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결국 그게 위로 올라올거 알기에 계속 보류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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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의 문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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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육에 열심인 개아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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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워커 조금은 생소하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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