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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에서 구입한 3번우드와 웨지가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 며칠 늦게 와서 세관에서 뜯어보나보다 했습니다.
박스테잎이 미국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법한 테잎이 성의없이 붙어 있었고 내용물을 보니 우드 커버는 벗겨져 있고
심지어 웨지헤드와 우드헤드가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는걸 보는 순간 쓰봉... ㅈ됐다 싶어서 우드헤드를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스크레치와 좁쌀크기만큼 파여져 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채를 포장했던 비닐도 말도 안돼는 짧은 비닐로 대충 씌워두고
협력업체에서 이렇게 보내지는 않았을꺼 같고 세관놈들 짓인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더 의심스러운건 옷을 직구한게 있는데 그 박스 역시 똑같은 노란테잎으로 붙여져서 이틀 간격으로 왔다는 겁니다.
이런거 세관에 말하면 보상을 받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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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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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링크 들어가보니 세관테잎이 붙여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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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 물어보시는게 빨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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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경험에 의하면 세관에서 열어본 건 세관 테이프 붙어있습니다. 협력업체와 세관 둘 다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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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종 이러케오는데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