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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못준대서 연장해서 더 살고 있는데
보러오는 사람은 있지만 다들 마음에 안들어하고
이 와중에 옵션인 냉장고는 고장나서 냉동실을 냉장실처럼 쓰고 있는데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마트에서 사다먹다가 다음주말쯤 이사라 이제는 거의 안사고 있어요
냉장고 고쳐달라고 말했지만 묵묵부답인 집주인...
실사용자인 제가 너무 불편해서 직접 as부르거나 냉장고따로 다 살 생각도 했지만 이집엔 더이상 한푼도 쓸수없다는 생각에 두달넘게 버틴 저도 참...ㅋㅋ
사놓은 쌀도 똑떨어졌고 냉동실마저도 이제 냉기가 약해져가는것이 아마? 제가 이사가는 날 운명을 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이사갈 집도 원룸이지만 새로 리모델링한 곳이라 깔끔한데 거기사는동안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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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사가고 싶으시겠어요..이사가시는 곳에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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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장 좋은 공간이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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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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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하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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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고생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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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음에 드시고 편안한곳으로 이사가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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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보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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