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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술집 같은 데 가기 힘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 정자에 모여서 밤새 떠드는데 울려서 더 크게 들리고 미치겠네요.
그리고 뭔 말끝마다 시발시발 거리는지..
어려서 그런다고 이해해주기엔 개념이 너무 없는 거 같아요.
층간소음도 그렇고 이런 건 법적으로 신고도 못 한다고 들었는데 단지 내 그 많은 사람들이 참고 있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피해자들만 억울하죠.
소음에 관해서도 법적인 장치가 마련됐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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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체육시설,놀이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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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건 보기에도 그닥이라는 게 함정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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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음이지만...우리동 옆으로 한적한 2차로가 길게 나 있는데 밤늦게 오토바이들이 굉음을 내며 내달려서 크게 욕하고 싶은 충동 날때 있어요. 더워도 문닫고 잡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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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거 대체 왜 뽐 내고 다니는지 이해 불가.. 진짜로 자기만 만족 끝판왕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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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살다가 아파트 이사온지 10개월 접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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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애들 놀이터 노는 정도는 당연히 이해하는데 밤에 다 큰 애들이 애들처럼 떠는 건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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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동과 동 사이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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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그나마 괴성이라도 안 지르시지만 애들은 정말 노래 부르고 악 쓰고 욕하고 세상 분풀이를 다 하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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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보니 아파트 정자에서 아줌마, 아저씨들 신나게 술판 벌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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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잠시 쉬는 용도가 딱인데 완전 자기 집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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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어딜 가지 못하니 거기서 모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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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학생들 문제더군요. 그 개념이면 배워서 뭐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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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가능할텐데요 저는 예전집앞이 공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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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가능하지만 그냥 주의 주는 정도지 법적으로 어떻게 강제할 수는 없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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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도 어마어마하죠 |